욕실수납선반 수건걸이와 칫솔꽂이 만들기
욕실 수납선반 수건걸이와 칫솔꽂이 만들기
욕실 수납장으로 편리하게 사용될 칫솔꽂이와 수건도 걸수있게 걸이도
함께 만들어 주었어요,,,
주로 공용화장실은 아들하고 딸만 사용하고 저와 남편은 침실방 욕실을 사용한답니다,,
두군데 청소하기 넘 힘들다는요,,,
그래도 칫솔을 꽂는 구멍은 4개를 만들어 놓았어요,,
소꿉놀이 하는것 마냥 미소 지으며 칫솔을 꽂아 주었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변기 뒷부분도 허전해서 장식수납선반을 만들어 이곳도 달아 주었어요,,
디퓨져를 꽂아 놓으니 화장실에 향기 가득하네요,,
그럼 만들어 본 과정 올려볼께요,,
각각 치수재어 재단신청을 했어요,,
삼나무 18t 입니다,,
잘라진 부분,,, 피스가 들어갈 부분은 미리 체크를 해주고
톱질한 부분은 사포로 곱게 샌딩합니다,,,
미리 이중기리작업도 해 주고요,,
목동본드올리고 순서대로 붙여 피스를 박아 고정합니다,,
구상했던 대교손잡이(엔틱)를 달아주고 그 밑으로는 사각명찰텍으로
장식을 해 주었어요,,
문짝폭이 작아서 서로 어긋나게 부착해 준거랍니다,,
이 대교손잡이(엔틱)는 은근 매력돋는것 같아요,,
하단엔 18*18쫄대를 이용하여 수건걸이를 만들었어요,,,
이 수납선반의 키 포인트는요,,?
칫솔과 치약이 들어갈곳을 뚫어야 해요,,,
보링비트를 이용하여 뚫어줬어요, 조심조심,
옆에 칫솔꽂이는 비트를 두번 돌려 크게 구멍을
만들어 주었어요,
저처럼 미리 조립하고 작업하면 불편하니
조립전에 미리 뚫어줄것을 추천해요,,ㅋㅋㅋ
하하핫,
일단 두개 뚫어놓고선 칫솔을 넣어 봤더니 딱 맞아요,
치약이 들어갈 구멍안쪽엔 추페파를 드릴에 물려 곱게 샌딩했구요,,
칫솔이 들어갈 곳은 사포를 돌돌말아 넣어 돌려주면서 샌딩했답니다,,,
이만하면 곱게 샌딩된것 같죠,,?
측판에 피스구엉엔 목공본드넣어 목심박아 주고요,,,
완전히 건조되면 목다보톱으로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다음으로 샌딩을 곱게 했어요, ( 220방에서 400방으로)
이번엔 변기뒷쪽에 달아줄 장식선반재료입니다,,
치수에 맞게 구상했던데로 재단신청했어요,,
삼나무 18t
피스가 들어갈 자리는 미리 이중기리작업해 주기
코너 클램프로 조여가며 피스로 체결해 주기 (목공본드 필수)
뒷판 홈파기가공한 곳에 합판을 끼워주고요,,
맨 윗쪽과 앞쪽에 지지대 하나씩 넣어 타카로 콩콩 박아주었어요,,,
문짝에 미니경첩을 달아주기 위해서 미리 미니경첩피스두께의 기릿날로
살짝 나사길을 내어 줍니다,, 또는 송곳으로 살짝 뚫어 주어도 괜찮아요,,,
이렇게 시계드라이버로 돌려 달아주며 됩니다,,
대교 손잡이와 사각명찰텍이 나란히 ~
제눈엔 너무 예뻐보이네요,,,ㅎㅎㅎ
두개의 실용적인 수납선반수건걸이 & 칫솔꽂이 그리고 장식선반이 완성되었어요,
꼼꼼하게 구석구석 바니취칠 3회이상했어요,,,
칫솔이 들어갈 구멍에는 작은붓을 이용하여 세심히 칠을 했구요,,
바니쉬가 모두 마르니 삼나무색이 짙어졌어요,,
두개의 수남장문을 열어보니 잘 열리고
따로 빠찌링도 달 필요가 없어요,,
경첩이 빡빡하게 움직여 주어서 원한대로 고정이 잘 되네요,,ㅎㅎ
욕실에 달아줄 순서입니다,,
저 애물단지를 가려주기위해서 만든 수납선반을 달아줄꺼예요,,
그옆에 칫솔꽂이는 떼어낼꺼랍니다,,
그리고 변기 뒷쪽에 놓아 두었던 조화 화분도 모두 버리기로 했어요,, 촌스럽~~@@@@@@
선반들을 붙여주기 위해서 다용도 초강력 파텍스를 구입했어요,,
적당량을 떼어 파란색이 없어질때까지 주무른후 적용면에
부착시켜 붙여주기만 하면 끝~~@@@
애물단지가 있던 이곳에 붙여주었어요,,
아휴 깨끗하게 가려지니 넘 좋아요,,ㅎㅎ
문짝을 열어보면 잘 떼어지지않았던 수건걸이부속이 보입니다,,,,
하단엔 쫄대로 수건걸이를 만들었답니다,,,
이번엔 변기 뒷쪽에 장식선반이예요,,,
변기뒷쪽으로 하전한감이 있어 구성했던 장식선반이예요,,,,
괜찮죠,?
디퓨저를 넣어주니 욕실안에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 ㅎㅎㅎ
이상 생활의 편리함과 실용을 추구한 작업이었습니다,,,
삼나무 두께12mm 
이중기리 
보링비트 
대교손잡이 
사각명찰
